서기석 前 헌법재판관, KBS 신임 이사장 선임…"공적 책임 위해 노력"
김보영 2024. 9. 4. 19: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 이사회 신임 이사장에 서기석(70) 전 헌법재판관이 선임됐다.
서 이사장은 직전인 12기 KBS 이사회에서도 일 년여간 이사장을 맡았다.
KBS 이사회는 4일 오후 KBS 본관 대회의실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서 이사를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서 이사장은 지난 8월 14일 해임된 남영진 전 이사장에 이어 일 년여간 KBS 이사장직을 수행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KBS 이사회 신임 이사장에 서기석(70) 전 헌법재판관이 선임됐다. 서 이사장은 직전인 12기 KBS 이사회에서도 일 년여간 이사장을 맡았다.
KBS 이사회는 4일 오후 KBS 본관 대회의실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서 이사를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서 이사장은 “KBS가 방송의 공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공사 경영의 최고 의결기관이자 관리·감독기관으로서 이사회가 제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 이사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해 제21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수원지방법원장과 서울중앙지법원장을 거쳐 헌법재판관을 지냈다. 서 이사장은 지난 8월 14일 해임된 남영진 전 이사장에 이어 일 년여간 KBS 이사장직을 수행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더 많이 내고 낸 만큼 받는”..연금고갈 32년 늦춘다
- "AI폰·1차출시국"…애플, 아이폰16으로 韓 점유율 30% 찍을까
- “9월은 최악의 달”… 글로벌증시, 3대 악재 따져보니
- "여기 안마업소 아니에요"…과도한 '손 치료' 요구에 물리치료사는 고통
- 출소 후 4개월 땅굴 판 남성, 전 석유공사 직원들까지 가담한 이유는?
- 출근시간대 거리 한복판서 흉기 들고 허공에 '휙휙'…CCTV서 포착
- 남현희, 자격정지 7년 확정에 "범죄도 아닌데 법원서 다툴 것"
- 천장 뚫은 아파트값…반포 ‘국민평형’ 55억원
- ‘10년 만에 다시 잡은 SON’ 홍명보 “손흥민 짐, 나눠서 지겠다”
- “장검에 찔린 딸, 손녀 걱정만”…장인 앞서 무참히 살해 [그해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