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부모에 흉기 휘두른 30대 여성 체포

안병철 기자 2024. 9. 4. 1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부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30대 여성 A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46분께 수성구 한 아파트 주거지에서 함께 사는 70대 부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모 중상 입고 병원 이송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수성경찰서. 2023.11.08. jungk@newsis.com


[대구=뉴시스]안병철 기자 = 대구 수성경찰서는 부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30대 여성 A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46분께 수성구 한 아파트 주거지에서 함께 사는 70대 부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의 부모는 목 부위 등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