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수온 피해 누적 452억 원 ‘지난해 두 배’
김민지 2024. 9. 4. 19:15
[KBS 창원]경상남도는 어제(3일) 하루 양식어류 727만 마리와 멍게 24줄이 추가 폐사해, 고수온 피해가 118억 6천여만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경남의 고수온 누적 피해는 452억 4천여만 원으로, 지난해의 두 배 수준으로 늘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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