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괴담·궤변' 대통령실 비판에 "현실 눈감은 적반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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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실이 박찬대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연설을 두고 "괴담과 궤변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고 비판한 데 대해 "현실에 눈감은 적반하장이 참으로 한심하다"고 다시 맞받았습니다.
민주당은 "반성의 기미라고는 조금도 찾을 수 없는 뻔뻔한 태도에 실망도 아깝다"며, "민심에 고개 돌리고 괴담 타령에 숨는다고 실정이 가려지느냐, 하루라도 빨리 현실을 인정하고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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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실이 박찬대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연설을 두고 "괴담과 궤변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고 비판한 데 대해 "현실에 눈감은 적반하장이 참으로 한심하다"고 다시 맞받았습니다.
민주당은 "반성의 기미라고는 조금도 찾을 수 없는 뻔뻔한 태도에 실망도 아깝다"며, "민심에 고개 돌리고 괴담 타령에 숨는다고 실정이 가려지느냐, 하루라도 빨리 현실을 인정하고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인사는 폭망, 민생은 파탄, 의료는 대란"이라며 "대통령이 입맛에 맞는 법안이 아니면 무작정 거부하면서 대한민국 헌정질서가 오만과 폭주의 독선에 시들고 있다"고 거듭 비판했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3707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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