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오랜만에 임신 전 느낌"이지만 딸과는 착붙…도치맘 합류

김지원 2024. 9. 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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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아야네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친구들 와가지고 1도 정신 없었지만 올만에 임신 전 그 때 그 느낌 제대로 느꼈다. 힐링"이라고 글을 올렸다.

딸, 친구와 함께 하루를 보낸 아야네의 모습이 즐거워보인다.

이지훈과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는 2021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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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아야네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친구들 와가지고 1도 정신 없었지만 올만에 임신 전 그 때 그 느낌 제대로 느꼈다. 힐링"이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이 와중에 루희 귀여움 한도 초과"라고 덧붙였다.

게시한 사진 속 아야네는 딸을 품에 안고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친구도 이들 모녀의 모습을 보고 있다. 딸, 친구와 함께 하루를 보낸 아야네의 모습이 즐거워보인다.

이지훈과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는 2021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한 차례 유산을 겪고 두 번째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7월 17일 득녀했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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