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팬미팅 1분만 매진→추가 회차 오픈 “열화와 같은 성원 감사”[공식]

채널십오야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나영석 PD 팬미팅의 추가 회차가 오픈됐다.

채널십오야 측은 9월 4일 공식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에그고등학교 4학년 9반 - 나영석 첫 번째 팬미팅 with Uber Taxi'에 보내주신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독이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추가 회차를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나영석 PD는 지난 5월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유재석, 탁재훈,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 침착맨(이말년)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TV 부문 남자 예능상을 수상했다. 특히 나영석 PD가 수상 공약으로 팬미팅 개최를 언급했던 만큼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후 나영석 PD의 첫 번째 팬미팅이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명화 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명화 라이브홀은 1,200석 규모. 전석 55,000원(1인 2매 구매 제한)인 티켓은 예매 시작 1분 만에 빠르게 매진되며 나영석 PD의 영향력을 증명했다. 이에 티켓을 예매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이 쏟아졌고, 채널십오야 측은 추가 회차를 오픈했다.

한편 나영석 PD 팬미팅 추가 회차 공연은 오는 10월 6일 오후 2시 진행된다. 티켓 오픈 시간은 오는 10일 오후 8시다. 자세한 티켓 구매 안내는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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