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무시한 괴력' 데이비슨, 41호 홈런 '3경기 연속 대포'…2위 김도영과 어느새 6개 차 [창원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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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괴력이다.
NC 데이비슨은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또 데이비슨은 KBO 리그 외국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올린 지난 2015시즌 삼성 라이온즈 야마이코 나바로가 작성한 48홈런에 7개 만을 놔두고 있다.
남은 21경기에서 지금과 같은 괴력을 선보인다면,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데이비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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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창원, 박연준 기자) 엄청난 괴력이다.
NC 데이비슨은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데이비슨은 0-0 맞선 1회말 1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서 키움 선발 헤이수스의 2구째 바깥쪽 139km 체인지업을 통타해 중월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30m 초대형 투런포를 터뜨렸다.
전날 40호 홈런을 터뜨렸던 데이비슨은 이날 역시 대포를 쏘아 올리며 시즌 41호포를 올렸다. 홈런 2위 김도영(35개)와 6개 차. 특히 이 홈런으로 데이비슨은 최형우와 타점 부문 공동 2위(104개)에 올라서게 됐다.
또 데이비슨은 KBO 리그 외국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올린 지난 2015시즌 삼성 라이온즈 야마이코 나바로가 작성한 48홈런에 7개 만을 놔두고 있다. 남은 21경기에서 지금과 같은 괴력을 선보인다면,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데이비슨이다.
한편 이날 NC는 박민우(지명타자)-서호철(2루수)-맷 데이비슨(1루수)-권희동(좌익수)-김휘집(3루수)-천재환(우익수)-김성욱(중견수)-김형준(포수)-김주원(유격수)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카일 하트.
이에 맞선 키움은 이주형(중견수)-김혜성(2루수)-송성문(1루수)-김건희(지명타자)-고영우(3루수)-장재영(우익수)-김재현(포수)-김병휘(유격수)-박수종(좌익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
사진=NC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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