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현대건설 사옥에 차량 돌진…60대 남성 체포

박재연 기자 2024. 9. 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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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몰고 서울 종로구 계동에 있는 현대건설 사옥으로 돌진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4일) 오후 4시 40분쯤 소형 SUV를 몰고 현대건설 사옥 회전문을 들이받은 60대 남성 A 씨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도시정비업체 관계자로, 현대건설이 진행하는 재개발 사업에 대해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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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몰고 서울 종로구 계동에 있는 현대건설 사옥으로 돌진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4일) 오후 4시 40분쯤 소형 SUV를 몰고 현대건설 사옥 회전문을 들이받은 60대 남성 A 씨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로 건물 입구 회전문 등 시설 일부가 파손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A씨는 도시정비업체 관계자로, 현대건설이 진행하는 재개발 사업에 대해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후 경찰이 시행한 음주·마약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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