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빨간 맛' 엄청난 핫 레드 걸

신영선 기자 2024. 9. 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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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레드걸'이 됐다.

제니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레드 룩의 사진을 올렸다.

메이크업까지 레드를 콘셉트로 하며 유니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제니는 오는 27일, 10월4일 JTBC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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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레드걸'이 됐다. 

제니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레드 룩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볼캡부터 핫팬츠, 스타킹, 롱부츠에 반짝이는 머플러까지 온통 빨간색 의상으로 꾸민 모습이다. 

메이크업까지 레드를 콘셉트로 하며 유니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제니는 오는 27일, 10월4일 JTBC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출연한다. 

그는 이탈리아 로마 근교 마을의 농가 민박 사장님 마리아의 삶을 살게 된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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