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인회계사 1천250명 합격…작년보다 150명 증가
김수영 기자 2024. 9. 4. 18:45
금융감독원은 2024년 제59회 공인회계사 시험에서 1천250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합격자 수는 지난해보다 150명 늘었고 합격자 평균 연령은 26.9세였습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후반이 65.7%로 가장 많았고, 20대 전반 23%, 30대 전반 10.5% 순이었습니다.
여성 합격자는 37.8%로 지난해 대비 2.8%포인트 사승했습니다.
김수영 기자 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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