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벽 페인트 작업하던 80대 근로자 추락사
2024. 9. 4. 18:42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4일 오전 9시 8분께 전북 익산시의 한 건물 공사장에서 외벽 페인트 작업을 하던 80대 일용직 근로자가 6m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다.
당시 해당 근로자는 스카이 장비를 이용해 외부 페인트 도색 작업 중에 이 같은 변을 당했다.
해당 사고현장은 중대재해처벌 법 적용대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husn7@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노소영, 안세영에게 50억 기부” 가짜뉴스 파문…사실은
- 김수찬 측 "母 ‘전남편 폭로’ 발언 모두 사실…경찰에 신변보호 요청"
- 文 전 대통령 딸 다혜씨 “이쯤 가면 막 하자는 거지요?”
- ‘용준형 예신’ 현아 측 “웨딩화보 공개 후 루머 생산…강경 대응 결정”
- BTS 제이홉 4주택자 됐다…100억에 용산 아파트 매입
- 장영란, 주저 앉고 펑펑 "눈물이 안 멈춰…21년 참고 버텼다"
- 남현희, ‘지도자 자격정지 7년’ 확정되자…“범죄도 아닌데 중징계, 소송하겠다”
- 손가락 베인 2세 서울 아이, 대학병원 돌다 영종도서 수술 받았다
- 도서관서 상의 훌러덩…‘민폐 벗방’ 찍은 女BJ “집엔 가족 있어서”
- 류수영, 스탠퍼드와 인연 계속…스탠퍼드大 강연에 이어 심포지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