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합포구 세무과, 청렴 결의 확립 퍼포먼스·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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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세무과(과장 하성희)가 지난 4일 추석명절을 대비해 전 직원들의 청렴 결의를 확립하기 위한 청렴 퍼포먼스와 교육을 세무과 사무실에서 실시했다.
세무과는 창원시에서 발령한 추석명절 대비 '청렴 주의보' 발령에 따라 직원들의 청렴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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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세무과(과장 하성희)가 지난 4일 추석명절을 대비해 전 직원들의 청렴 결의를 확립하기 위한 청렴 퍼포먼스와 교육을 세무과 사무실에서 실시했다.
세무과는 창원시에서 발령한 추석명절 대비 '청렴 주의보' 발령에 따라 직원들의 청렴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교육 당일인 9월 4일 6개월간의 시보기간이 종료되는 안소리 주무관이 1일 청렴 강사가 되어 여러 선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 날 창원시장으로부터 '청렴 서한문'을 전달받기도한 안 주무관은 그 간의 공직생활동안 느꼈던 청렴에 대한 본인의 소회와 경험담을 이야기하여 교육에 참석한 많은 선배 공무원들의 공감을 얻었다.
강창열 마산합포구청장은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과 부정부패를 발생케 하는 권위적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MZ세대와의 소통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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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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