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 해상서 9명 태운 선박 좌초…전원 구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진도 해상에서 24톤 어선이 좌초돼 해경이 긴급 구조에 나섰다.
4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8분쯤 순찰하던 진도파출소 연안구조정은 전남 진도군 성남도 남서방 약 3㎞ 해상에서 선박 A호(승선원 9명) 의 좌초 SOS 신호를 수신했다.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내국인 3명과 외국인 6명 등 총 9명의 승선원의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 후 오후 4시44분쯤 전원 구조 완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도=뉴스1) 박지현 기자 = 전남 진도 해상에서 24톤 어선이 좌초돼 해경이 긴급 구조에 나섰다.
4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8분쯤 순찰하던 진도파출소 연안구조정은 전남 진도군 성남도 남서방 약 3㎞ 해상에서 선박 A호(승선원 9명) 의 좌초 SOS 신호를 수신했다.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내국인 3명과 외국인 6명 등 총 9명의 승선원의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 후 오후 4시44분쯤 전원 구조 완료했다.
A 호는 조업을 마치고 진도군 서망항으로 입항 중이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운항 부주의로 인해 좌초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ar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中 고위 女당간부 부하직원 58명과 성관계+113억 뇌물 수수
- "여자가 살찌면 남자가 딴 살림" 시부 농담에 '사이다' 대응한 며느리
- "집 창고서 15세 연하 상간녀 발견…숙박업소서 2번 봤는데도 남편은 오리발"
- "임신했다고 봐줘야 해?" 영하10도서 일하다 조산…"1.1㎏, 너무 작더라" 눈물
- 홍지민 "남편이 '사기 결혼'이라며 이혼 통보…같이 안 있어 준다고 트집"
- 김용건 늦둥이 두살 아들 보여주나?…럭셔리 집 공개에 김구라 감탄
- '골반 괴사' 최준희, 과감 노출로 드러낸 탄탄 몸매…파격 타투도
- 박나래 "일본 남자와 뜨겁게 썸탔다" 국제 연애 경험 고백
- "전처 연락 완전히 끊겨"…52세 정재용, 딸 양육비 위해 알바까지
- "곽준빈, 중학교때 절도…학폭은 아냐" 동창 폭로에 "가해자 마인드"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