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모에 흉기 휘두른 30대 딸…"어머니 생명 위독"

박상혁 기자 2024. 9. 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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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대구 수성경찰서는 오후 2시40분쯤 지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부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C씨는 목 부위를 크게 다쳐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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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이날 현행범 체포됐다./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부모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대구 수성경찰서는 오후 2시40분쯤 지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부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이 사고로 70대 아버지인 B씨와 어머니 C씨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C씨는 목 부위를 크게 다쳐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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