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재개발 불만” 현대건설 사옥에 차량 돌진

박종식 기자 2024. 9. 4. 1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오후 차량을 몰고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사옥을 들이받은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 40분께 소형 에스유브이(SUV) 차량을 몰고 현대건설 사옥 회전문을 들이받은 이아무개씨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사고로 건물 시설 일부가 파손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남성은 현대건설의 재개발 행태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사옥을 들이받은 차량을 과학수사대가 현장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4일 오후 차량을 몰고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사옥을 들이받은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 40분께 소형 에스유브이(SUV) 차량을 몰고 현대건설 사옥 회전문을 들이받은 이아무개씨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사고로 건물 시설 일부가 파손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남성은 현대건설의 재개발 행태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사옥을 들이받은 차량을 과학수사대가 현장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사옥을 들이받은 차량을 과학수사대가 현장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