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고장' 정선 한 사업장 갱도서 화물차 사고 5명 부상

신관호 기자 2024. 9. 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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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강원 정선군의 한 사업장에서 차량 사고가 발생, 5명이 다쳤다.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4분쯤 정선군 신동읍 조동리의 한 사업장 갱도에서 1톤 화물차 1대가 벽에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등 5명이 부상을 입었고, 이 중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은 화물차 브레이크 고장으로 사고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부상자들이 모두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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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4일 강원 정선군의 한 사업장에서 차량 사고가 발생, 5명이 다쳤다.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4분쯤 정선군 신동읍 조동리의 한 사업장 갱도에서 1톤 화물차 1대가 벽에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등 5명이 부상을 입었고, 이 중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은 화물차 브레이크 고장으로 사고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부상자들이 모두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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