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서 실종된 30대 여성 하천서 숨진 채 발견

윤왕근 기자 2024. 9. 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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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에서 실종된 30대 여성이 수색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4일 강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8분쯤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의 한 수도원 인근 하천에서 30대 여성 A 씨가 물에 빠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 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A 씨는 전날 오후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가 접수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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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서 실종된 30대 실종자 수색하는 소방대원.(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4.9.4/뉴스1

(철원=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철원에서 실종된 30대 여성이 수색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4일 강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8분쯤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의 한 수도원 인근 하천에서 30대 여성 A 씨가 물에 빠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 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A 씨는 전날 오후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가 접수된 상황이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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