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진 1분컷' 나영석 PD, 팬미팅 1회 추가 오픈 "관심과 성원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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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가 오는 10월 첫 팬미팅을 개최하는 가운데, 성원에 힘입어 추가 회차를 오픈한다.
4일 채널 십오야는 공식 채널을 통해 "'에그고등학교 4학년 9반 - 나영석 첫 번째 팬미팅'에 보내주신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구독이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추가 회차를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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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나영석 PD가 오는 10월 첫 팬미팅을 개최하는 가운데, 성원에 힘입어 추가 회차를 오픈한다.
4일 채널 십오야는 공식 채널을 통해 "'에그고등학교 4학년 9반 - 나영석 첫 번째 팬미팅'에 보내주신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구독이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추가 회차를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나영석은 오는 10월 5일, 6일 양일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명화라이브홀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공지에 따르면 추가 회차 티켓 오픈은 오는 10일 오후 8시다.
앞서 3일 오후 6시 나영석 PD의 팬미팅 티켓팅이 진행됐다. 그러나 나 PD의 팬미팅은 약 1분 만에 전석 매진되었고, 누리꾼들은 "영석이 형 한 회차 더 추가해", "나영석 피디님 주제파악 하셔야죠", "세븐틴 성공, 백현 성공, 루시 성공, 데이식스 성공, 나영석 실패", "대기 1초만에 7000명 실화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나 PD는 지난 5월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예능상을 수상했다. 나 PD는 시상식 개최 전 '채널십오야'를 통해 수상 공약으로 팬미팅을 하겠다며 "고척돔 대관 얼마냐"라고 했고, 이는 현실이 됐다. 나 PD는 예능상 수상 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척돔은 무리다. 이건 여러분에게도 저희에게도 너무 아픈 추억이 될 수 있다. 규모를 대폭 축소해서 현실적인 공간을 찾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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