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역 부지 내 건물 외벽 페인트 작업하던 80대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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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역 부지 내 건물 외벽 페인트 작업 현장에서 8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익산경찰서와 익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4일 오전 9시 8분께 익산시 창인동 익산역 부지 내 수송원 휴게건물 외벽의 2층 높이에서 페인트 작업을 하던 작업자 A 씨(80대)가 추락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 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가 난 현장은 5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사업장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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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 익산역 부지 내 건물 외벽 페인트 작업 현장에서 8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익산경찰서와 익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4일 오전 9시 8분께 익산시 창인동 익산역 부지 내 수송원 휴게건물 외벽의 2층 높이에서 페인트 작업을 하던 작업자 A 씨(80대)가 추락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 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가 난 현장은 5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사업장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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