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충북, 印尼로 경제영토 확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 충청남도, 충청북도 등 충청권 광역자치단체 세 곳이 공동으로 인도네시아에서 기업 박람회를 연다.
충청북도는 5일부터 8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CC 전시장에서 '2024년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충청권 중소·벤처기업박람회는 충청권 시·도 간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기업 지원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올해는 충청북도가 주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 충청남도, 충청북도 등 충청권 광역자치단체 세 곳이 공동으로 인도네시아에서 기업 박람회를 연다.
충청북도는 5일부터 8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CC 전시장에서 ‘2024년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충청권 중소·벤처기업박람회는 충청권 시·도 간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기업 지원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올해는 충청북도가 주관한다. 3개 시·도는 충청지역 우수 제품 수출 확대와 경제 교류 협력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인도네시아를 찾는다. 참여 기업들은 인도네시아 종합 소비재 전시회인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서 충청권 공동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공동관에는 뷰티&패션, 식품, 홈&아트, 맘&키즈 등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48개 기업(시·도별 16개)이 참가한다.
도는 기업별로 130만원 상당의 통역 및 물류비를 지원하고, 우수기술·제품 전시회, 현지 바이어 1 대 1 상담,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청주=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 칵테일' 뭐길래…수십억 '잭팟'
- "저쪽 은행에서는 된다는데?"…둔촌주공 집주인들 '패닉'
- 한 달 새 4400억 '뭉칫돈'…"롤러코스터 증시 버틴다" 우르르
- 14년 일한 공무원이 中 간첩이라니…'발칵' 뒤집어졌다
- "길거리에서 똥도 싸는데 렌터카라니"…제주도 또 '시끌'
- "요즘 나이키 누가 신어요"…러닝족 홀린 신발의 정체
- "이러다 줄줄이 터진다"…은행들 '초비상 상황'
- "오빠가 아버지 땅 전부 가져갔는데 하마터면…" [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 "피 같은 120만원 어쩌나"…항공권 구매했다 '날벼락'
- 文 손자 아이패드 압수 논란에…정유라 "왜 쩔쩔 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