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 최연소 합격 21세 정인서, 최고점 21세 김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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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59회 공인회계사 시험 최연소 합격자는 서울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정인서(21, 여)씨였다.
4일 금감원은 지난 6월 29~30일 실시한 제2차 시험에 응시한 4458명 중 전 과목 모두 6할 이상 득점한 자 총 1250명을 최종합격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제1차 시험에 합격하고 제2차 시험에서 과목별 배점의 6할 이상을 득점했지만 최종 합격하지 못한 자들을 부분 합격자라고 하는데, 모두 1786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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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올해 제59회 공인회계사 시험 최연소 합격자는 서울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정인서(21, 여)씨였다.
4일 금감원은 지난 6월 29~30일 실시한 제2차 시험에 응시한 4458명 중 전 과목 모두 6할 이상 득점한 자 총 1250명을 최종합격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150명이 늘었다.
최고점자는 연세대학교 3학년 김나현(21, 여)씨로 총점 452점을 기록했다. 최종 합격자 중 76%는 지난해 1차 시험에 합격한 유예생으로, 평균 연령은 26.9세로 지난해와 같다. 최연장자인 최진호(44)씨는 한양대학교 출신이다.
여성 합격자는 37.8%로 지난해보다 2.8%포인트(p) 상승했다. 전공별로는 상공 계열 전공자가 70.4%로 지난해보다 1.2%p 하락했다.
올해 제1차 시험에 합격하고 제2차 시험에서 과목별 배점의 6할 이상을 득점했지만 최종 합격하지 못한 자들을 부분 합격자라고 하는데, 모두 1786명이었다. 부분 합격자는 내년 2차 시험에서 그 과목의 시험을 면제받는다.
응시자 평균 점수는 56.2점으로 지난해보다 0.8점 줄었다. 과목별로는 재무관리가 58.5점으로 가장 높고, 재무회계가 53.1점으로 가장 낮았다.
내년 공인회계사 시험 일정은 오는 11월 중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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