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반말해" 직장 동료에 흉기 휘두른 30대 구속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9. 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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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을 했다는 이유로 직장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구속됐다.
충북 진천경찰서는 A(30대)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11시 30분쯤 진천군 덕산읍 한 물류회사에서 B(30대)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동료들과 불화로 회사에서 퇴사한 A씨는 입사 동기였던 B씨가 자신에게 반말을 했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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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을 했다는 이유로 직장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구속됐다.
충북 진천경찰서는 A(30대)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11시 30분쯤 진천군 덕산읍 한 물류회사에서 B(30대)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동료들과 불화로 회사에서 퇴사한 A씨는 입사 동기였던 B씨가 자신에게 반말을 했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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