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거창군지부, 아림초·거창중·대성고서 ‘아침밥 먹고, 학교 가요!’ 캠페인 진행

최상일 기자 2024. 9. 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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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거창군지부(지부장 이태용)는 아림초등학교(교장 최진순)·거창중학교(교장 정권일)·거창대성고등학교(교장 박우상)·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수)와 3~4일 양일간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농협 거창군지부는 3개 학교 18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쌀로 만든 식혜와 쌀도너츠를 나눠주며 교사·학생들이 아침밥을 꼭 챙겨 먹고 등교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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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학교 1800여명 학생에게
우리쌀 식혜·도너츠 나눠주며
건강한 식습관 형성 중요성 홍보
NH농협 경남 거창군지부가 4일 거창대성고등학교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NH농협 경남 거창군지부(지부장 이태용)는 아림초등학교(교장 최진순)·거창중학교(교장 정권일)·거창대성고등학교(교장 박우상)·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수)와 3~4일 양일간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농협 거창군지부는 3개 학교 18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쌀로 만든 식혜와 쌀도너츠를 나눠주며 교사·학생들이 아침밥을 꼭 챙겨 먹고 등교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태용 지부장은 “쌀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이 풍부해 성장발육 촉진, 두뇌 발달, 기억력 개선 등에 도움이 되고, 아침식사는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습능력 향상 효과도 있다”며 “학생들이 부모님이 챙겨주는 아침밥을 꼭 먹고 등교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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