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반려로봇 확대 시행, 어르신 돌봄 책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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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4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MG새마을금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홀몸어르신의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반려(AI)로봇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MG새마을금고는 지역 내 홀몸어르신을 위한 반려(AI) 로봇 지원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MG새마을금고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4500만 원 상당의 반려(AI)로봇 50대를 지원하고 논산시는 이를 활용한 돌봄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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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는 4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MG새마을금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홀몸어르신의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반려(AI)로봇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MG새마을금고는 지역 내 홀몸어르신을 위한 반려(AI) 로봇 지원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MG새마을금고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4500만 원 상당의 반려(AI)로봇 50대를 지원하고 논산시는 이를 활용한 돌봄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세 기관은 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기반 조성 마련과 원활한 운영에 협력키로 했다.
시는 홀몸 어르신 50명을 선정해 반려로봇을 지원할 예정이며, 반려 돌봄 로봇은 간단한 대화는 물론 수면·식사·기분 등 맞춤형 건강관리 역할이 가능해 돌봄 공백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첨단 AI 기술을 활용한 반려돌봄로봇을 확대로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홀몸 어르신들이 겪는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해 홀몸 어르신 돌봄 서비스 사업으로 166대를 구매 운영 중에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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