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휴가철 음주운전 특별단속서 737명 적발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9. 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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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이 지난 7월 1일부터 2개월 동안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벌여 모두 737명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563명은 면허취소, 174명은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경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내 주요 피서지 주변과 유흥가 도로 등에서 주·야 불문하고 주 4회 이상 집중단속을 벌였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음주운전 행위에 대해 주·야간 도내 일제 단속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엄정 단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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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이 지난 7월 1일부터 2개월 동안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벌여 모두 737명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563명은 면허취소, 174명은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경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내 주요 피서지 주변과 유흥가 도로 등에서 주·야 불문하고 주 4회 이상 집중단속을 벌였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음주운전 행위에 대해 주·야간 도내 일제 단속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엄정 단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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