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역 부지 내 건물 도색하던 80대, 추락해 숨져

나보배 2024. 9. 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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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9시 10분께 전북 익산시 창인동 익산역 부지 내 휴게 건물 외벽 도색 현장에서 80대 A씨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다.

당시 A씨는 고소 작업대에 올라 외벽을 도색하던 중 6m 높이에서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한 토건회사의 일용직 근로자로, 해당 사업장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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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사고 잦은 건설현장…스마트 안전장비 의무화 (CG) [연합뉴스TV 제공]

(익산=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4일 오전 9시 10분께 전북 익산시 창인동 익산역 부지 내 휴게 건물 외벽 도색 현장에서 80대 A씨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다.

당시 A씨는 고소 작업대에 올라 외벽을 도색하던 중 6m 높이에서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한 토건회사의 일용직 근로자로, 해당 사업장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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