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후위기 시계' 본청 앞 이전..."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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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경내 외딴곳에 있었던 '기후위기 시계'를 본회의장이 있는 본청 건물 앞으로 옮겼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시계 이전 행사에서 22대 국회를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에 앞장서는 국회로 꼭 만들자며 관련 입법 지원과 국회 내 재생에너지 설비 확충 등을 제안했습니다.
기후위기 시계는 기후재앙을 막기 위한 보루로 여겨지는 지구 평균기온 1.5℃ 상승까지 남은 시간을 보여주는 것으로, 현재 남은 시간은 4년 3백여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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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경내 외딴곳에 있었던 '기후위기 시계'를 본회의장이 있는 본청 건물 앞으로 옮겼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시계 이전 행사에서 22대 국회를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에 앞장서는 국회로 꼭 만들자며 관련 입법 지원과 국회 내 재생에너지 설비 확충 등을 제안했습니다.
기후위기 시계는 기후재앙을 막기 위한 보루로 여겨지는 지구 평균기온 1.5℃ 상승까지 남은 시간을 보여주는 것으로, 현재 남은 시간은 4년 3백여 일입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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