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LG전자 창원 스마트파크, 경남쌀 소비촉진과 도농교류 활성화 위한 MOU 체결

최상일 기자 2024. 9. 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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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본부장 조근수)와 LG전자 창원 스마트파크는 4일 농협경남본부에서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과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아침밥 먹기 운동과 쌀 소비촉진에 관심을 가져준 LG전자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농협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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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산물 구매 등 앞장설 것”
경남농협본부가 4일 LG전자 창원 스마트파크와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과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경남농협본부(본부장 조근수)와 LG전자 창원 스마트파크는 4일 농협경남본부에서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과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쌀 소비촉진에 대한 공동 노력을 다짐하며 도농교류 등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업무협조를 지속하기로 했다.

농협은 쌀값 불안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1000억원 규모의 예산으로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을 펼치며 범국민 아침밥먹기 캠페인, 쌀 가공식품 시장 활성화 등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성우 LG전자 H&A 안전환경·지원담당은 “쌀 가격 하락에 따른 농민의 깊은 시름에 동감하며, 지역 농산물 구매와 애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근수 본부장은 “아침밥 먹기 운동과 쌀 소비촉진에 관심을 가져준 LG전자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농협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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