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정문 향해 그대로 돌진”…현대건설 사옥 승용차 ‘쾅’, 운전자 검거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4. 9. 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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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대낮에 승용차가 서울 한복판 고층 건물 정문으로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4일 MBN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승용차로 건물 정문을 파손한 6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다.

A씨는 오늘(4일) 오후 4시 40분께 서울 종로구 소재 현대빌딩 경내로 진입한 뒤 정문으로 차량을 몰아 회전문 등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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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대낮에 승용차가 서울 한복판 고층 건물 정문으로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출처 = MBN]
백주대낮에 승용차가 서울 한복판 고층 건물 정문으로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영상출처 = MBN]
백주대낮에 승용차가 서울 한복판 고층 건물 정문으로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4일 MBN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승용차로 건물 정문을 파손한 6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다.

A씨는 오늘(4일) 오후 4시 40분께 서울 종로구 소재 현대빌딩 경내로 진입한 뒤 정문으로 차량을 몰아 회전문 등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건설 측은 A 씨를 붙잡은 뒤 출동한 경찰에 인계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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