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농소농협 주부대학총동창회, 노인복지시설에 쌀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은 주부대학총동창회(회장 김영숙)가 4일 울산 북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 '복조리쌀' 10㎏들이 50포대(1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쌀 전달 행사는 정성락 조합장을 비롯한 농소농협 임직원과 주부대학총동창회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한 쌀은 지난 8월 주부대학총동창회가 개최한 플리마켓 행사에서 기부존 운영을 통해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복조리쌀’ 10㎏들이 50포대 전달해
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은 주부대학총동창회(회장 김영숙)가 4일 울산 북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 ‘복조리쌀’ 10㎏들이 50포대(1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쌀 전달 행사는 정성락 조합장을 비롯한 농소농협 임직원과 주부대학총동창회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한 쌀은 지난 8월 주부대학총동창회가 개최한 플리마켓 행사에서 기부존 운영을 통해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정성락 조합장은 “이번 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소농협은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소농협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지역복지관 사랑나눔기금 전달,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농민은 물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경제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