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마을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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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에너지 복지향상을 위한 마을단위 액화석유가스(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신원선 전략산업과장은 "이번 마을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연료비 절감과 가스 사용의 안전성 및 편리성이 향상될 것"이라며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지역에 순차적으로 마을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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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에너지 복지향상을 위한 마을단위 액화석유가스(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사업비 6억 6000만 원을 들여 광하2리 638 일원에 소형저장탱크 2t과 1t 각 1기와 공급배관 900m 그리고 각 가정에 옥내배관, 가스계량기, 가스밸브, LPG보일러 설치 등 설치를 지원한다.
또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 전 공사를 마무리하고 광하2리 망하마을 50가구에 액화석유가스(LPG)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마을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통해 개별 LPG 용기 사용 대비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이 가능해지며 가스 사용 안전성 확보 및 가스사고 예방은 물론 지역 균형발전과 에너지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원선 전략산업과장은 “이번 마을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연료비 절감과 가스 사용의 안전성 및 편리성이 향상될 것”이라며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지역에 순차적으로 마을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홍춘봉 기자(=정선)(casinoh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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