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 진봉농협, 조합원 어울림 한마당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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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 진봉농협(조합장 임영택, 사진)이 3일 본점에서 '2024년 조합원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백현 김제시의회 의장과 의원을 비롯해 김영일 전북농협본부장, 조원석 농협 김제시지부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 사회단체장, 조합원 등 65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번 한마당 행사는 가을 수확을 앞두고 풍년을 기원하며, 무더위와 가뭄으로 지친 조합원들을 위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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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 진봉농협(조합장 임영택, 사진)이 3일 본점에서 ‘2024년 조합원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백현 김제시의회 의장과 의원을 비롯해 김영일 전북농협본부장, 조원석 농협 김제시지부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 사회단체장, 조합원 등 65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번 한마당 행사는 가을 수확을 앞두고 풍년을 기원하며, 무더위와 가뭄으로 지친 조합원들을 위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평소 접하기 어려운 평양예술단의 특별 공연과 더불어 진봉 또래패 농악단, 청춘만세 아코디언 연주단, 지역 가수의 무대가 펼쳐져 조합원들 간 화합의 장이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임영택 조합장은 “올해 무더위와 가뭄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조합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기후변화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농업재해대책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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