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강원관광재단, ‘관광 전문인력 양성 및 상호 교류 증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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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는 4일 춘천캠퍼스 대학본부 3층 교무회의실에서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과 '관광 전문인력 양성 및 상호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 지역의 관광산업을 활성화할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강원의 관광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독창적인 콘텐츠 발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강원대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관광의 질적 성장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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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는 4일 춘천캠퍼스 대학본부 3층 교무회의실에서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과 ‘관광 전문인력 양성 및 상호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기반으로 지역 우수 인재 양성 및 상호 교류 증진을 통한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재연 총장과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력 양성을 위한 기술·인력·장비의 상호 협력 ▲산학협력 공동연구 개발 ▲취업 정보의 상호 교류 ▲산학연계 교육과정 운영과 상호 협력 ▲학생 현장실습 및 인턴십 제도 운영 협력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내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학생들이 미래의 관광 인재로서 실무 경험을 쌓고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 지역의 관광산업을 활성화할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강원의 관광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독창적인 콘텐츠 발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강원대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관광의 질적 성장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재연 강원대학교 총장은 “학생들이 현장 경험을 통해 실무 역량을 쌓고, 강원특별자치도의 관광산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강원관광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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