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건물 외벽 페인트 작업하던 80대 근로자, 추락사

김다운 2024. 9. 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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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9시 8분께 전북 익산시의 한 건물 공사장에서 외벽 페인트 작업을 하던 80대 일용직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다.

당시 해당 근로자는 스카이 장비를 이용해 외부 페인트 도색 작업 중에 이 같은 변을 당했다.

작업 장소는 지상에서 6m 높이였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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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4일 오전 9시 8분께 전북 익산시의 한 건물 공사장에서 외벽 페인트 작업을 하던 80대 일용직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다.

외벽 페인트 작업을 하던 80대 일용직 근로자가 추락했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당시 해당 근로자는 스카이 장비를 이용해 외부 페인트 도색 작업 중에 이 같은 변을 당했다.

작업 장소는 지상에서 6m 높이였다.

해당 사고현장은 중대재해처벌 법 적용대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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