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KIAF-프리즈 개막…'세계 미술 수도'로 변신한 서울

최혁 2024. 9. 4.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이 전 세계 '큰손' 컬렉터와 갤러리스트 등이 만나는 '세계 미술 수도'가 됐다.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VIP를 상대로 개막한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프리즈 서울 2024'에 각국 미술계 주요 인사가 몰리면서다.

미술시장 불황의 영향으로 전반적인 판매 열기는 예년에 못 미쳤지만 한국 미술을 향한 관심은 뜨거웠다.

이날 KIAF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이 전 세계 ‘큰손’ 컬렉터와 갤러리스트 등이 만나는 ‘세계 미술 수도’가 됐다.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VIP를 상대로 개막한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프리즈 서울 2024’에 각국 미술계 주요 인사가 몰리면서다. 미술시장 불황의 영향으로 전반적인 판매 열기는 예년에 못 미쳤지만 한국 미술을 향한 관심은 뜨거웠다. 이날 KIAF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