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새벽 5시에도 잠 못잔 '초보아빠'…"그래 놀자"

김준석 2024. 9. 4.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4일 강재준은 "어제 새벽 5시 두시간을 안아서 토닥토닥을 하고 이제 자야지~ 하고 얼굴을 봤다. 그래 아빠랑놀자 #인생29일차"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벽 5시에도 눈을 번쩍 뜨고 아빠 강재준을 바라보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강재준은 "그래 아빠랑 놀자"라며 잠을 포기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4일 강재준은 "어제 새벽 5시 두시간을 안아서 토닥토닥을 하고 이제 자야지~ 하고 얼굴을 봤다. 그래 아빠랑놀자 #인생29일차"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벽 5시에도 눈을 번쩍 뜨고 아빠 강재준을 바라보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강재준은 "그래 아빠랑 놀자"라며 잠을 포기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아빠? 아침인데 왜 자?", "포기하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백일의 기적을 기다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강재준은 2세를 위해 100일 만에 26kg 감량하는 모습 등 2세를 얻기 위한 갖은 노력 끝에 8년 만에 득남 소식을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