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등규배 매경아마 삼킨 김민수 3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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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등규배 매경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우승자 김민수(16·사진)가 제70회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올라 2주 연속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허정구배 첫날 5언더파 66타를 기록해 2위로 마쳤던 백승화는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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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백승화에 1타 차 맹추격
최등규배 매경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우승자 김민수(16·사진)가 제70회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올라 2주 연속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백승화(16)는 이틀 연속 안정된 샷으로 2라운드 선두에 나섰다.
김민수는 4일 경기 성남 남서울CC(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를 기록, 단독 2위에 올랐다.
지난달 30일 경기 파주 서원밸리CC에서 끝난 최등규배 매경아마골프선수권에서 올해 2번째 우승을 거둔 김민수는 허정구배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첫날 1언더파 70타로 무난하게 출발한 그는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기록하고 보기를 1개로 막으면서 이날 출전 선수 중 베스트 스코어를 기록했다.
허정구배 첫날 5언더파 66타를 기록해 2위로 마쳤던 백승화는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김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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