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목포 320km 하이킹’ 포기하지 않은 이유는?
안정은 2024. 9. 4. 18:05
충주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가 '자전거하이킹 기부챌린지'를 올해도 완주했습니다.
올해로 8번째 도전에 나선 쉼터 청소년과 지도자들은 전남 광양에서 목포까지 사흘간 자전거로 3백20km를 달려, 총 3천만 원을 모금했습니다.
올해 기부금은 보호시설 퇴소를 앞두고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자립준비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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