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우체국, 추석 맞이 '작은형제의 집' 위문·배식봉사

이순철 기자 2024. 9. 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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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우체국(국장 하철민)은 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작은형제의집(무료급식소)을 방문해 위로물품을 전달하고 배식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속초우체국은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실천으로 연탄배달, 사회복지시설 위문, 우체국 희망장학금 전달 등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속초우체국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배식봉사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나눔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속초우체국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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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뉴시스] 4일 속초우체국 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작은형제의집(무료급식소)을 방문해 위로물품과 배식봉사를 실시한 후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속초우체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속초=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속초우체국(국장 하철민)은 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작은형제의집(무료급식소)을 방문해 위로물품을 전달하고 배식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평소 속초우체국 전 직원이 모금해 온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마련했다.

한편 속초우체국은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실천으로 연탄배달, 사회복지시설 위문, 우체국 희망장학금 전달 등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속초우체국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배식봉사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나눔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속초우체국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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