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충북지부, 교육활동 보호 강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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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는 공교육 멈춤의 날 1주기를 맞아 4일 성명을 내고 교육활동 보호를 강화할 것을 도교육청에 촉구했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성명을 통해 도교육청이 현재 만들고 있는 지난해 교육활동보호방안의 개편안과 관련해 여러 의견을 전달했으나 제대로 반영될지 의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도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학교 관리자의 책임을 명확하게 명시하고 지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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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는 공교육 멈춤의 날 1주기를 맞아 4일 성명을 내고 교육활동 보호를 강화할 것을 도교육청에 촉구했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성명을 통해 도교육청이 현재 만들고 있는 지난해 교육활동보호방안의 개편안과 관련해 여러 의견을 전달했으나 제대로 반영될지 의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도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학교 관리자의 책임을 명확하게 명시하고 지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사들의 교육활동 보호와 휴식권 보장 등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작동하는 노동조합의 단체협약이 잘 지켜지도록 위반 사항에 관한 지도 감독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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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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