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전 마지막 성적 가늠'…9월 모의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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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성적을 가늠해볼 수 있는 수능 모의평가가 4일 실시됐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72개 학교 시험장과 9개 학원 시험장에서 2025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가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는 지난해 모의평가 대비 1098명이 증가한 재학생과 졸업생 등 1만 2469명의 수험생이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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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성적을 가늠해볼 수 있는 수능 모의평가가 4일 실시됐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72개 학교 시험장과 9개 학원 시험장에서 2025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가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는 지난해 모의평가 대비 1098명이 증가한 재학생과 졸업생 등 1만 2469명의 수험생이 응시했다.
성적 통지표는 다음 달 2일 응시원서 접수처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영역/과목별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기재되고 절대평가를 적용하는 영어, 한국사 및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등급만 기재된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학생들의 수시 및 정시상담, 제시문 면접 등 진학 지원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고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전국연합학력평가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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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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