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구미시 지역 농·축협, 교류 활성화 업무 협약

심재웅 기자 2024. 9. 4. 1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서귀포와 경북 구미 지역 농·축협이 상호 교류 확대에 뜻을 모았다.

서귀포시농축협운영협의회(의장 고일학·제주남원농협 조합장)와 구미시농협운영협의회(의장 김택동·동구미농협 조합장)는 최근 서귀포시축산농협(조합장 김용관) 흑한우명품관에서 '상생 및 농업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 서귀포와 경북 구미 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이 지역 간 농·축산물 교류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다짐하고 있다.

제주 서귀포와 경북 구미 지역 농·축협이 상호 교류 확대에 뜻을 모았다.

서귀포시농축협운영협의회(의장 고일학·제주남원농협 조합장)와 구미시농협운영협의회(의장 김택동·동구미농협 조합장)는 최근 서귀포시축산농협(조합장 김용관) 흑한우명품관에서 ‘상생 및 농업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양 지역 농·축협 조합장, 윤재춘 제주농협본부장, 강대규 NH농협 서귀포시지부장, 류승엽 NH농협 구미시지부장, 홍화룡 구미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들은 협약을 계기로 농·축산물 교류를 활성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 동참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고일학 의장은 “앞으로 두터운 정을 쌓아 서로 힘이 되자”고 말했다.

김택동 의장은 “지역 간 왕성한 소통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내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