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임현주 아나운서, 둘째 성별 딸이었다 “첫째 딸과 16개월 차이”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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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임현주 아나운서가 둘째의 성별을 공개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9월 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쨍쨍이의 성별을 알게 됐어요! 남매일지 자매일지 너무 궁금했는데! 성별을 알고 나니 둘의 모습이 구체적으로 상상되면서 더욱 설레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뱃속 둘째가 딸이라고 밝혔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최근 개인 계정을 통해 "인생은 종종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내년 2월에 저희 가족이 네 식구가 된다"며 둘째 임신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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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MBC 임현주 아나운서가 둘째의 성별을 공개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9월 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쨍쨍이의 성별을 알게 됐어요! 남매일지 자매일지 너무 궁금했는데! 성별을 알고 나니 둘의 모습이 구체적으로 상상되면서 더욱 설레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뱃속 둘째가 딸이라고 밝혔다.
이어 "16개월 차이라 친한 친구처럼 많은 것들을 함께 할 수 있지 않을까. 이게 가장 기대하는 바입니다"라며 "아리아 옷도 그대로 물려줄 수 있어서 매우 기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해 2월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 같은 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다. 이들 부부는 내년 2월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최근 개인 계정을 통해 "인생은 종종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내년 2월에 저희 가족이 네 식구가 된다"며 둘째 임신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얻었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출신으로 2011년 JTBC를 거쳐 2013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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