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생기연, 가스안전공사와 수소산업 안전 생태계 조성 협약 外

이종현 기자 2024. 9. 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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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4일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안전한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수소기업에 대한 안전교육과 기술지원, 시험·인증 및 해외진출 지원, 전문인력 교류, 기술 확산 등 국내 수소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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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안전교육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경국(왼쪽)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과 이상목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4일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안전한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수소기업에 대한 안전교육과 기술지원, 시험·인증 및 해외진출 지원, 전문인력 교류, 기술 확산 등 국내 수소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지난 3일 세종 국책연구기관 A동 대회의실에서 세종 글벗중학교 3학년 학생과 대성고등학교 1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글로벌 우주 경쟁 시대, 우주 세대의 역할’을 주제로 안형준 STEPI 연구위원이 강연을 진행했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은 6일 오후 2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여성과학기술인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훌륭한 연구자와 좋은 부모 둘 다 이루어 낼 수 있을까요’다. 권지혜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센터장과 남호성 한국연구재단 실장이 발제를 맡고, 강남영 포항공과대학교 연구교수, 김미혜 충북대 교수, 김보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공계 청년 연구자와 산학연 종사자를 대상으로 ‘과학기술계가 바라는 이공계 활성화’를 주제로 인식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교육부는 이공계 활성화 대책 TF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고, 연구현장 의견을 수렴해 조만간 이공계 활성화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인식조사에서 수렴한 의견도 이공계 활성화 대책에 담긴다고 과기정통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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