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만 경북도의장 '도내 소상공인 지원 집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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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박성만 의장은 경북도소상공인연합회 이상윤 회장을 비롯해 지역회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명절 전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이상윤 경북도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움츠려 있는 37만 경북도내 모든 소상공인들과 그 가족들에게 희망이 되고 용기를 북돋여 주는 계기가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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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도의회 박성만 의장은 경북도소상공인연합회 이상윤 회장을 비롯해 지역회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명절 전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의장은 "소상공인들에게 닥친 경제침체로 인해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정부의 지원대책이 실효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약자인 소상공인이 잘 할수 있도록 정치권이 힘써야 하며 소외된 곳에 영향이 미칠 수 있도록 소상공인의 목소리에 경청하고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선제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상윤 경북도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움츠려 있는 37만 경북도내 모든 소상공인들과 그 가족들에게 희망이 되고 용기를 북돋여 주는 계기가 마련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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