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지식재산 진흥 최우수기관 선정…"광역지자체 중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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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광역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지식재산 진흥 유공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4일 시에 따르면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지재위) 주최로 서울 양재 L타워에서 열린 제7회 지식재산의 날 기념식에서 지재위 공동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지재위는 지난해 전국 14개 중앙부처 및 17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국가지식재산 시행계획 추진실적 점검·평가'를 실시했으며 이 가운데 대전시는 IP산업 클러스터 구축, 지식재산 일류도시 '대전' 사업으로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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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광역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지식재산 진흥 유공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4일 시에 따르면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지재위) 주최로 서울 양재 L타워에서 열린 제7회 지식재산의 날 기념식에서 지재위 공동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지재위는 우리나라 지식재산 국가전략을 추진하는 대통령 소속기관으로, 지식재산 정책과 계획을 심의·조정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평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재위는 지난해 전국 14개 중앙부처 및 17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국가지식재산 시행계획 추진실적 점검·평가'를 실시했으며 이 가운데 대전시는 IP산업 클러스터 구축, 지식재산 일류도시 '대전' 사업으로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앞으로는 지식재산이 지방정부와 국가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며 "대전시는 6대 전략사업 등의 육성을 위해 산학연의 지식재산 창출과 보호 및 활용에 적극 나서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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