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복지재단 신임 대표에 진수희 전 복지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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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시복지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제48대 복지부 장관과 제17,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진 신임 대표이사는 장관 재직 당시 복지 전담 공무원을 7천 명 확충하는 등 복지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했다고 시는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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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시복지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제48대 복지부 장관과 제17,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진 신임 대표이사는 장관 재직 당시 복지 전담 공무원을 7천 명 확충하는 등 복지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했다고 시는 평가했습니다.
또, 국회의원 시절에도 '전자발찌법'과 '도가니법' 입법을 주장하며, 성범죄 예방과 장애인 대상 성범죄를 근절하는 데 힘을 쏟았다며, 서울시 복지 패러다임의 발전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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