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돔에서 해야” 나영석 PD, 주제 파악 실패→첫 팬미팅 1회 추가 오픈[종합]

윤소윤 기자 2024. 9. 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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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연합뉴스.



나영석 PD가 오는 10월 열기로 한 팬미팅 좌석이 티켓팅 1분 만에 매진되자 1회차 공연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커뮤니티에는 나영석 PD의 팬미팅 ‘에그고등학교 4학년 9반 - 나영석 첫 번째 팬미팅’ 추가 회차 오픈 공지가 올라왔다.

채널 십오야 측은 “‘에그고등학교 4학년 9반 - 나영석 첫 번째 팬미팅 with Uber Taxi’에 보내주신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구독이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추가 회차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라 전했다.

공지에 따르면, 추가 회차 티켓 오픈은 오는 10일 오후 8시다. 추가 회차 공연 일시는 오는 10월 6일 오후 2시 명화라이브홀로, 전석 5만 5000원이다. 1인 2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앞서 나영석 PD의 첫 팬미팅은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이에 티켓팅에 실패한 팬들은 아쉬움을 토로했다.

대기 순서 7000번대를 인증한 누리꾼은 “나 PD님 팬미팅 경쟁 치열”이라며 티켓팅에 실패했음을 밝혔다. 또 티켓팅에 실패한 다른 누리꾼들도 “좌석 내놓으세요”, “자리가 있어야 가죠”라며 아쉬워했다.

누리꾼들은 또 “1분 만에 전석 매진 실화? 고척돔 가셨어야죠” “최근 이력. 세븐틴 성공, 백현 성공, 데이식스 성공, 나영석 실패” “나영석 PD님 주제 파약하셔야죠? 고척 빌렸어야 했음. 내 자리 어딨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나영석 PD의 첫 팬미팅은 오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명화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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