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들고 거리 활보한 70대…CCTV 관제 요원에 덜미

대구CBS 정진원 기자 2024. 9. 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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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를 들고 거리를 활보한 70대 여성이 CCTV 관제센터 요원에 덜미를 잡혔다.

4일 대구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대구시 남구의 한 주택가에서 A씨가 흉기를 들고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을 구청 CCTV 관제센터 요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A씨가 정신적 질환이 있다고 보고 응급입원 조치했다.

이후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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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를 들고 거리를 활보한 70대 여성이 CCTV 관제센터 요원에 덜미를 잡혔다.

4일 대구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대구시 남구의 한 주택가에서 A씨가 흉기를 들고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을 구청 CCTV 관제센터 요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A씨가 정신적 질환이 있다고 보고 응급입원 조치했다. 이후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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