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복지재단 출범…“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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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복지재단은 지난 3일 서구 연희동 복지어울림센터 1층에서 출범식을 열고 공식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강범석(서구청장) 재단 이사장과 송승환 서구의회 의장, 김교흥(인천 서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선원 인천사회복지협의회장, 서구 자생단체 임원, 복지시설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서구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올 3월 서구복지재단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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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범석 이사장 "콘트롤타워 역할"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 서구복지재단은 지난 3일 서구 연희동 복지어울림센터 1층에서 출범식을 열고 공식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강범석(서구청장) 재단 이사장과 송승환 서구의회 의장, 김교흥(인천 서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선원 인천사회복지협의회장, 서구 자생단체 임원, 복지시설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배영 서구복지재단 상임이사는 “복지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요즘 개인이 처한 어려움을 더 이상 개인의 몫으로 남겨두지 않겠다”며 “사회적 약자가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재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일 (apple2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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